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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의사25

CPE 준비 시작! 저의 CPE준비 시작은 바로 아이들 데이케어 보내기 입니다. 육아란 참 쉽지 않고, 남에게 맡기자니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드네요ㅠㅠ 9월에 시험을 보는 것으로 하고, 5개월만 투자하는걸로 남편과 합의했어요. 이게 합의할 사항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뭐 남편돈이니 그렇게 하는걸로 ㅋㅋㅋ 일단 CPE준비를 위해 MOA를 읽어봅니다. 안읽히네요ㅜㅜ 주변에 시험본 사람들 말을 들어보니, 마취와 수술이 제일 어렵고 나머지는 유튜브와 자료들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카더라 입니다. 마취와 수술은 어디서 할 수 있을까요... 쉘터를 꾸준히 다니다보면 수의사가 암암리에 허락해서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불법입니다. 어지간히 친해지지 않고서야 이런 위험을 감수해줄 수의사는 없을듯 합니다.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 2020. 2. 24.
ECFVG-PAVE 커뮤니티 BCSE나 NAVLE는 벳프렙과 주쿠가 있었지만, CPE는 정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던차에 미국수의사 준비를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1918242471778190/ 보안 확인 필요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혹시나 위 링크가 열리지 않는다면 페이스북에서 Foreign-Trained Veterinarians Preparation For Licensing In North America 를 검색하시면 private group으로 나옵니다. 가입을 요청하신후 admin 인 Hiam Ahmed에게 ecfvg나 pave등록페이지를 캡쳐해서 보내면 됩니다. 저는 페북메신저로 보냈습니.. 2020. 2. 24.
NAVLE 결과 시험은 못봤어도 패스를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초조하게 보내던 지난주 수요일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메일이 오기 전, 먼저 문자로 시험결과 확인 시 필요한 ICVA ID를 보내줍니다. 비밀번호는 생년월일로 되어 있습니다.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ICVA홈페이지로 가서 결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내가 패스를 하다니!!!!!!!!!!! 완전 턱걸이지만 붙어서 기분이 좋네요. CPE준비를 할 생각을 하니 까마득하긴 하지만, 당분간은 좀 즐기려고요. 이 글을 쓰는 중에도 큰아드님이 물감을 욕실에 뿌려놓고 계십니다ㅠㅠ 2020. 1. 28.
NAVLE 접수 아직 아이가 어린 관계로 CPE를 준비하는것 보다는 NAVLE가 나을것 같아 언제나처럼 시험접수부터 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공부보다 시험접수부터 하시는 분들을 위해... 네블리는 총 5번 까지 볼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ㅎ 뭐 설마 그 전에는 붙겠죠ㅎㅎ 일단 네블리는 시험 접수부터 쉽지가 않네요. 이건 투트랙입니다. 1. NAVLE - $670첫번째는 ICVA 에서 일년에 두번 열리는 NAVLE시험을 접수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 간단해요. 뭐 신분확인이나 그런거 없이 싸이트에서 시키는데로 하고 돈내면 끝입니다. 하지만 이 시험을 보려면 각 주에서 보는 state board를 접수해야만 합니다. 만약 state board접수를 안했다면 시험은 자동으로 캔슬되고 접수비는 환불된다고 합니다. 2. State.. 2019.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