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험이 끝난 관계로 글을 마구 올릴 예정입니다ㅎㅎ
3. Gym - Lifetime, YMCA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무슨 gym같은 소리?! 하실지도 모르지만 몇몇 피트니스센터에서는 child care를 제공합니다.
저는 라이프타임을 다니는데요, 3개월 아기부터 3살까지는 하루 2시간씩, 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아이를 봐줍니다. 대부분 일하는 분들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어머님들 또는 고등학생 대학생들입니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은 좀 일찍 끝납니다.
다양한 놀이시설, 장난감, 그리고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세살부터는 클래스도 있어서 학기당 두개씩 수강이 가능합니다. 저는 gymnastic이랑 농구를 시켜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ㅎ
또한 라이프타임의 가장 큰 장점은 수영장인데요, 실내, 야외 수영장 모두 아이용 어른용 풀이 따로 있고, 무엇보다 넘나 따땃한 물 온도를 유지해서 아이들 물놀이에 정말 최적화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사실 아이들 수영장은 많지만, 아이들 데리고 씻기고 옷갈아입히는 이런거가 수영자체보다 더 힘들지 않나요? 라이프타임은 패밀리락커룸을 제공하는데 공간이 넓어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사람들 밀리는 여름에는 여기도 chaos입니다;;
금액이 궁금하실텐데 웹사이트 들어가셔서 join club하시면 동네 라이프타임 회원권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라이프 > Becoming Momm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름 고효율 육아 팁-1 (0) | 2018.11.28 |
---|---|
미국 출산비용 (0) | 2017.09.06 |
험난했던 모유수유 성공기 (1) | 2017.06.19 |
감동이와의 첫 주 (4) | 2017.04.27 |
피드몬트병원 출산후기 (4) | 2017.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