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번에 한국에서 노푸 실패했다고 글 올리고 업뎃을 안했네요.
2016/05/14 - [무독성 라이프] - 노푸 - 한국에서의 문제점 발견
2016/04/26 - [무독성 라이프] - 노푸(NoPoo) 하실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성공입니다. 미국보다는 약간 베이킹소다의 농도를 진하게 하면 되더군요. 제가 처음에 와서 희석을 잘못했던거 같아요.
집에 굴러다니던 빈병에 사진처럼 희석비는 1:5~6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물이많아 희석이 더 될경우 세정력이 너무 떨어져서 머리가 기름져 보여요.
머리가 떡지면 본인뿐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고, 이것이 노푸를 포기하게 하는 제일 큰 이유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베이킹소다 팍팍 넣어주세요. 샴푸에 비하면 베이킹소다는 싼편이라 금전적으로도 크게 부담은 안되실 거에요ㅎㅎ
그럼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서 노푸 많은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네요.
'무독성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생리대 교체주기 (0) | 2016.06.06 |
---|---|
일회용생리대의 불편한 진실 (0) | 2016.06.04 |
플라스틱 아일랜드 (0) | 2016.05.21 |
노푸 - 한국에서의 문제점 발견 (0) | 2016.05.14 |
환경호르몬 -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0) | 2016.05.09 |